안성시 고삼면 ‘꽃뫼마을 어울림광장 준공식’ 무난히 진행

안성향당무 '안막 최승희 원향 혼맞이' 공연 이어져 갈채

김종열 기자 | 기사입력 2020/10/18 [23:50]

안성시 고삼면 ‘꽃뫼마을 어울림광장 준공식’ 무난히 진행

안성향당무 '안막 최승희 원향 혼맞이' 공연 이어져 갈채

김종열 기자 | 입력 : 2020/10/18 [23:50]

안성시 고삼면 꽃뫼마을 어울림광장 준공식20201017일 오전 11시에 김영식 이장의 진행으로 성황리에 치러졌다.

 

▲ 꽃뫼마을 김영식 이장이 준공식에 참석한 축하객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금년 봄부터 어울림광장 공사가 본격 가동되면서 코로나19 방역조치 강화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까지 올라가자 계획되었던 1017일 준공식 행사를 취소 할 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우려되던중, 디행이 1단계로 하향 조정되자 안성시로부터 참석자 100명 이하로 해도 되겠다는 공지를 받고 이날 행사가 결실을 보게 되었다. 꽃뫼마을발전위원회(위원장 김영식 이장)의 부단한 노력으로 조성된 어울림광장은 향후 안성시의 대표적인 아름다운 마을로 부각될 전망이다.

 

▲ 꽃뫼마을 역사를 보여주는 사진전


꽃뫼마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전을 같이 선보이며 식전이 공연이 끝난 후김영식 이장의 인사말과 김규희 전 노인회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행사는 김보라 안성시장의 축사에 이어 이규민 국회의원, 신원주 안성시의회 의장, 양운석 도의원 및 송미찬 시의원의 축사가 순차적으로 진행되었고 테이프 커팅식으로 행사를 마쳤다.

 

▲ 김보라 안성시장이 축사를 하고있다.


김보라 시장은 축사에서 김영식 이장님이 인사말에서 눈물이 난다 이런 얘기를 하셨는데 농림식품부에서 예산을 받아 공사한 기간만이 아니라 2007년부터 모든 분들이 정성을 모아 여기 오기까지 좋은 일과 의견차이로 어려운 일과 갈등들이 있었을 것이다. 이 마을 가꾸는 과정에는 제2경부고속도로, 스마트 IC와 휴게소가 생기는 외부요인들이 있다. 긍정적으로 마을 만들 수 있는 힘을 여기 마을 분들이 보여주신 것 같다. 이제 시작이므로 안성시도 함께 할 것이고. 마을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치하했다. 이날 오전 공식행사에 이어 오후에는 최승희 선생을 기리는 안성향당무 '안막 최승희 선생 원향 혼맞이' 공연이 진행되어 이날 행사를 더 빛냈다.

 

 

꽃뫼마을은 최승희의 부군인 안막 선생의 고향이기도 하다.

1911년에 태어나 196988일 만 57세로 타계할 때까지 신무용의 창시자로 불리는 최승희는 1930년대 중반 일본을 방문한 근대 전통 춤의 아버지한성준에게서 칼춤, 부채춤, 승무를 비롯한 전통 춤을 배웠다. 최승희는 이를 바탕으로 립동·화랑무·칼춤·부채춤·장구춤 등 세기에 꼽힐 만한 작품을 연달아 내어놓으며 세계 무대로 진출했고 동양의 무희로 불리며 최고의 무희로 기록되어 있다. 안성프리즘은 10월이 가기 전에 최승희 특집을 발표할 계획이다.

 

쟁강춤 동영상  

https://youtu.be/5HissuM7U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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